[의령군 소식] 사회단체·출향인 각계각층 수해복구 성금 기탁 줄이어

손임규 기자 / 2025-08-02 23:17:57

경남 의령군에 수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사회는 물론, 출향인과 단체들이 잇따라 성금과 성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재경의령군향우회 수해 복구 성금 803만원 기탁

 

▲ 권쾌상 재경의령향우회 회장이 오태완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재경의령군향우회(회장 권쾌상)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의령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803만 원을 기탁했다.

 

권쾌상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들은 "고향 주민들이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향우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령 사랑하는 모임'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의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사모)은 1일 수해복구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의사모 이재달 회장은 "의령은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고향"이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 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 임원들이 오태완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서구지회는 지난달 31일 의령군을 찾아 수해 이재민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공주표 부회장은 "이번 성금이 의령군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 서구도 재난에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 성금 330만원 기탁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이 오태완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단은 수해 복구 성금 330만 원을 기탁했다.

 

우용철 회장을 비롯한 지도위원단은 31일 군청을 방문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령군의회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 김규찬 의장 등 군의원들이 오태완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의회는 1일 수해 이재민 성금 274만 원을 기탁했다. 

 

김규찬 의장은 "군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진심을 담은 정성"이라며 "수해 지역 정상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남동발전 감사실 수해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 동남발전 감사실 직원들이 오태완 군수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은 지난달 31일 오태완 군수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남동발전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의령 수해 복구에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 


▲ 창원한빛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대의면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 궁류면 예동마을 출신 류장환 씨는 고향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창원한빛라이온스클럽(회장 김효진) 회원들은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업과 단체의 성품 기탁도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 의령대리점(대표 하구호·김향희)는 세탁세제 세트 70개를 기증했으며, 원앙회(회장 고원훈)는 회원들과 함께 이불세트 70개를 마련해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의령읍사무소에는 기초생활수급자 김모 할머니가 수해 피해 군민에게 써달라며 맞춤형복지팀으로 10만 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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