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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평택시 제공] |
8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관내 국가하천인 지방하천인 진위천을 대상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조성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하천환경 특성과 이용 현황, 역사·문화 자원 등 지역 고유의 특장점을 반영한 공간관리계획을 수립해 하천의 활용성과 정체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전반적으로 산림과 녹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하천을 활용한 시민 휴식 공간의 창출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안성천 권역 하천기본계획(재수립) 용역'과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단순한 재해예방 차원을 넘어, 하천을 생태·문화·여가가 조화된 생활 속 공간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실현이 가능한 실행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하천 친수공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안성천(29.2㎞), 진위천(국가하천 17.8㎞, 지방하천 7.9㎞), 오산천(5.3㎞), 황구지천(3.9㎞)을 대상으로 특화된 친수공간 모델을 발굴하고 조성 전략을 함께 수립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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