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 찾아 현안 지원 건의

김영석 기자 / 2025-08-12 17:27:06
이 시장 "필수사업 예산반영이 절실한만큼 관심 기울여주시길"
임이자 "시장님께서 주신 현안사업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12일 오후 국회로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찾아재난안전 대응, 주요 현안사업 관련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 이권재(왼쪽) 오산시장이 12일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에게 오산시 주요 현안 예산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재난안전 대응, 필수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국비로 확보해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권재 시장은 인사말에서 "27만 오산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사업들을 위주로 정리했다"며 "예산 반영이 절실한 만큼 기재위원장께서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임이자 기재위원장도 "시장님께서 주신 현안사업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재난안전대응과 관련, △중부1동부 하수관로 정비사업비 증액(40억 원) △중앙1 도시침수대응 관로정비사업(19억 원) △국가하천 유지관리(7억 원) 등을 건의했다.

 

관로정비사업은 신장3, 중앙, 남촌분구 및 원동 상습침수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최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후화 된 관로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함으로써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 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가하천 유지관리 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 등 상류 지역에서 다량의 토사가 유출되며 쌓인 퇴적토 준설을 통해 하천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제방침식을 방지해 기흥저수지 수문 개방 및 집중호우 시 오산천의 하천 범람, 제방 붕괴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에서 추진 중이다.

 

이 시장은 주요 현안인 △오산3 공공하수처리장 조기 신설 △오산세무지서 신설 지원 △오산시 기준인력, 기준인건비 상향 건의 △서랑저수지 내 음악분수 설치 협조 건도 함께 건의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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