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미술대학 동문 전시회인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만남 REUNION'이 내년 1월17일까지 충남 천안의 문화명소 리각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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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 미술대학 동문전시회 포스터.[리각미술관 제공] |
태조산 중턱에 자리잡은 리각미술관은 경희대 출신으로 한국조각계의 거장인 이종각 작가의 예술혼과 성취가 담긴 전시장으로 이번 전시회엔 경회대 미술대학 동문 작가 70여명이 참여해 서로의 작품을 통해 예술의 흐름을 교감하고 공유한다.
김성준 경희대 미술대학 총동문회장은 "이 전시회는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많은 후배 동문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작업에 대한 이해와 토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있다"며 "우리가 창조하는 모든 작품은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발걸음이며 이 전시를 통해 그 발걸음을 경희 동문 모두 함께 나누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 리각미술관 관장은 "이번 동문전에서 작가 한분 한분의 작품들이 거대한 전시장 벽면을 구성하고 조직하는 하나의 필셀같은 작은 단위로 기능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것은 작가 입장에선 모종의 희생일 수 있다"며 "하지만 자연계에서의 '종 다양성'이 건강성을 도모할 수 있듯이 예술의 종 다양성 역시 생명력 충만한 미술 생태계를 복원하고 유지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1월17일까지 휴일없이 진행되며 관람은 무료.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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