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산불진화대에 안전장비 지원기금 전달

하유진 기자 / 2025-06-20 17:37:18

카카오페이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함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위한 안전장비 지원기금 1억1000여만 원을 조성하고 상생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9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카카오페이 이윤근 ESG협의체장,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김인권 신부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페이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안전장비 지원을 위해 바보의나눔에 1억 원을 기부했다.
 

▲ 지난 19일 지원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이윤근 카카오페이 ESG협의체장, 김인권 바보의나눔 상임이사 신부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제공]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4일 '세계 소방관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응원 캠페인과 연계된 것이다. 카카오페이는 영남권 대형 산불 현장에서 활약한 진화대를 응원하고자 바보의나눔,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됐으며, 시민들도 기부에 참여해 약 1000여만 원의 기금을 보탰다. 이를 통해 총 1억1000여만 원의 지원기금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바보의나눔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에 전달된다. 기금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0여 명에게 전문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강원도는 산불 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진화대의 활동이 특히 중요한 지역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진화대의 노고에 공감하는 이들과 함께 기금을 조성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와 함께 이로운 흐름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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