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광양매화축제' 밤엔 '집와이어'…섬진강 매력에 푹 빠져요

강성명 기자 / 2025-03-04 17:20:55

제24회 광양매화축제 기간인 열흘동안 지역 인기 관광 상품인 집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가 야간 개장하며 관광객 몰이에 힘을 보탠다.

 

▲ 집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광양매화축제와 집와이어 상품을 연계해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열흘 동안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입장권 발권시 할인권 5000원도 제공한다.

 

낮에는 섬진강의 은빛 윤슬을, 밤에는 별빛 야경을 즐기며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광양 짚와이어 이용료는 일반(19세 이상) 2만5000원, 19세 미만과 군인 2만 원, 13세 이하는 1만 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10% 할인된다.

 

광양시민과 명예시민은 50% 할인되며 장애인, 유공자, 수급자 등은 30% 할인된다. 

 

광양 짚와이어를 타기 위한 이동 수단인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왕복 2000원이다.

 

'섬진강 별빛 스카이' 이용 시 '축제상품권'과는 별도로 '스페셜 할인권'은 중복할인이 허용되지 않아 광양시민 등 기존 할인 대상자는 '스페셜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광양 짚와이어 '섬진강 별빛 스카이'는 맑고 푸른 섬진강과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도전과 자유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 레포츠다.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898m, 활강 4라인 규모로 빠른 스피드가 특징이며 모노레일, 해상보도교, 섬 정원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출발대가 있는 망덕산까지는 12인승 모노레일이 운행돼 섬진강 별빛 스카이를 즐기려면 모노레일 탑승지가 있는 진월면 망덕포구로 가야 한다.

 

깎아지른 280m 구간을 오르내리는 모노레일은 포구의 절경과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고 출발대에 서면 맑은 섬진강과 포구 너머로 푸른 남해안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무한한 자유를 온몸으로 느끼며 짙푸른 바다 위를 스릴 넘치는 속도로 활강할 수 있다.

 

짚와이어는 신장 140cm 이상, 체중 45kg 이상 105kg 이하의 신체조건이 요구된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제24회 광양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단순히 축제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광양 짚와이어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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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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