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정권교체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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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김동연 sns 캡처] |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경향신문과 서면 인터뷰 기사를 인용하며 "정권교체와 사회대개혁을 위해 '새로운 다수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국 전 대표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교체, 그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 탄핵에 찬성한 세력과 함께 제7공화국,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지사는 "다양한 빛깔의 응원봉을 든 시민과 함께하는 '빛의 정부', '빛의 연정'을 이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 2일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고 제4기 민주 정부를 수립해 지난 민주 정부가 못한 사회 대개혁을 이루려면, 윤석열 이후에 대한 새로운 비전에 기초해 '새로운 다수 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이 대표가 발표한 '성장우선론'으로 이 다수 연합이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자산 불평등, 주거 불평등, 건강 불평등 등이 중도층·중산층을 포함한 현재 대한민국을 사는 주권자 국민의 최고 고통이다. 기업의 투자·고용 의욕을 높이고, 국민에게 기회의 평등을 제공하는 것만으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 점에 대한 해결방책이 제시되고, 추진 세력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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