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빅4' 중 민원 환산건수 최소…6.09건
손해보험업계의 민원과 민원 환산건수가 모두 감소세를 그렸다.
1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손보업계 전체 민원건수는 9788건으로 전년동기(1만171건) 대비 3.3% 줄었다. 민원 환산건수는 222.9건으로 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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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손해보험 CI. [뉴시스] |
민원 환산건수는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를 뜻한다. 전체 민원 건수는 당연히 큰 보험사일수록 많기에 민원 환산건수를 활용하면 누가 고객관리를 잘하는지 보다 정확한 비교가 가능하다.
상반기 민원 환산건수가 가장 많은 손보사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었다. 카카오페이손보의 상반기 민원 환산건수는 44.62건에 달했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출범한 지 얼마 안 된 회사라 상품과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민원 건수도 자연스레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2022년 10월 출범했다.
라이나손해보험은 상반기 민원 환산건수는 1.64건으로 손보사들 중 가장 적었다.
세칭 '손보 빅4'로 불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중 삼성화재의 민원 환산건수가 6.09건으로 가장 적었다.
현대해상은 8.38건, DB손보는 8.28건, KB손보는 8.89건을 기록했다. 손보업계 5위인 메리츠화재는 민원 환산건수 8.64건이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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