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 '혈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최재호 기자 / 2025-07-21 17:02:23
총사업비 69억원 투입해 6년 만에 사업 마무리

경남 양산시는 2019년 환경부 국가지원 대상사업으로 진행된 '혈수천 생태하천복원'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혈수천 모습 [양산시 제공]

 

소주동 일원에 흐르는 지방하천 혈수천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2017년 양산시 수생태계복원계획 용역에서 비롯됐다.

 

시는 총사업비 69억 원을 들여 혈수천 전 구간 1.4㎞ 구간에 △생태탐방로 약 1.1㎞ △생태여울 10개 소 △하반림 3개 소 △생태학습장 1개 소 △축제 및 호안 등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혈수천 전 구간에 △소나무 65주 △은행나무 26주 △느티나무 26주와 함께 각종 야생화 등을 심었다. 또한 생태탐방로 개설로 하천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을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혈수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생태학습장과 생태탐방로 이용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 보전과 함께 지역민 정주여건 개선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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