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8~21일 용암서원서 '남명 뇌룡문화축제' 개최

김도형 기자 / 2024-04-18 17:27:38

사단법인 용암 서원보존회(회장 김종철)는 18일 경남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남명 뇌룡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 제4회 남명 뇌룡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김윤철 군수 등이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조창 및 색소폰공연의 식전공연과 개막식(18일) △남명 조식선생 향례봉행(19일) △인문학 특강 및 용암서원 발전토론회(20일 합천문화원) △조식선생 어록 및 서예작품전(18~21일) △남명선생 정신수련법 '주일관'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용암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남명 뇌룡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기존 제례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김종철 보존회장은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적 학문과 권력에 굴하지 않은 당당했던 행적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명 사상을 전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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