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동천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물들이는 '2025 동천 야광 축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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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야광레이스 10km 코스에 참가한 주자들이 순천 동천변을 달리고 있다 [순천시 제공] |
지난 16일 열린 '야광 레이스'는 순천시 최초의 야간 마라톤 행사로, 전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해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코스 아래 동천을 달리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었다.
가족부터 청년층·동호회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상품권·월등 복숭아 할인 판매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가족 단위부터 청년층과 동호회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이번 레이스는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 조형물로 꾸며진 코스를 달리며 여름밤 동천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쌓았다.
또 참가자에게 순천사랑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됐고 지역 특산물인 월등 복숭아 할인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순천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동안 동천변에서 '캔들라이트 콘서트'도 개최해 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2일에는 정열적인 플라멩코, 23일에는 시원한 현악 3중주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 야광 레이스의 활기찬 에너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동천의 자연환경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야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동천 야광 축제를 통해 동천이 낮에는 생태와 휴식의 공간, 밤에는 문화와 관광의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천을 활용한 야간 관광 축제인 '2025 동천 야광 축제'는 오는 31일까지 동천 테라스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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