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2024년 한 해 동안 '안심 보상제'로 5381명에게 총 20억 원을 보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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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스, 안심보상제로 지난해 총 5300건, 20억 원 피해 구제. [비바리퍼블리카 제공] |
안심보상제는 금융사고 발생 시 토스의 잘못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피해 금액을 보상하는 고객 보호 서비스 제도다.
업계에서 처음 도입된 이 서비스는 크게 중고 거래 사기와 금융사고 두 가지로 나뉜다. 중고 거래 사기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진행된 실물 거래 피해를 대상으로 한다. 금융사고는 제삼자의 명의도용 및 보이스 피싱 등 토스를 거쳐 일어난 금전 피해를 포함한다. 두 경우 모두 토스가 피해 금액을 먼저 보상한다.
지난해 5381건의 고객 피해 사례가 접수됐으며, 하루 평균 약 15명이 보상을 받았다. 전체 보상 금액은 약 20억 원이다. 지급된 보상액의 88%는 중고 거래 사기에, 12%는 금융사고에 해당했다.
안심 보상제는 토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중고 거래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 금융사고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안심 보상제 신청 시, 본인 확인과 담당 부서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대상자 여부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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