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중기부 '도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모 선정

강성명 기자 / 2025-03-05 16:58:12
1183㎡ 3층 규모…2027년 완공

전남 무안군이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전남의 도자 산업 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노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 무안 도자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감도 [전남도 제공]

 

5일 전남도와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예비공모에 신청한 뒤 중기부 장관에게 적극 건의하고, 중기부 회의와 무안 현장평가 시 센터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노력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5억 원, 지방비 25억 원 등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 무안 청계농공단지에 1183㎡ 3층 규모로, 도자 소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가 조성된다.

 

센터에는 제품개발실, 전시판매장, 창업공간, 회의실 등 소공인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시설이 구축된다.

 

또 3D프린팅, 정밀가공, 시험검사 등 첨단 디지털 공정 장비가 마련돼 소공인의 제조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도비 7억5000만 원을 들여 사업 추진을 돕고, 무안군은 2027년 6월까지 센터를 완공해 지역 소공인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 소공인의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부터 전시·판매, 창업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종합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 전남도의원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이 무안군의 도자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도자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소공인이 안정적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높이도록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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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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