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전국에서 모인 겨울철 전지 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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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전지 훈련팀이 진도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육상, 축구, 럭비 등 3개 종목에서 56개 팀 선수 1200명이 방문해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전지 훈련팀은 숙박업, 음식점, 지역 상점 등을 방문해 훈련비를 소비하면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생활 인구 증가에도 긍정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철 전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로 2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진도군은 △실내 육상 준비 구장 △축구장 △실내체육관 △체력 단련실(웨이트 트레이닝센터) 등 최신식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맛있고 신선한 먹거리 등으로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스포츠 마케팅 차원에서 △숙박비·식비 지원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관광지 무료입장 △이동 차량 지원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해 전지 훈련팀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을 방문하는 모든 전지 훈련팀을 환영하며, 참가팀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바탕으로 더 많은 종목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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