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실종자 수색 인력 총동원, 포천 축사 냉풍기·생수 지원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집무실에서 가평군수, 포천시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수해 수습·복구에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요청해달라고 당부하며 집중호우 피해 수습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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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군 조종면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해 수색구조를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김 지사는 이날 서태원 가평군수와 통화를 통해 "가평과 경기도의 신속한 건의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며 "수습에 필요한 사항들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실종자 수색구조에 소방자원을 총동원하겠으며, 경기도 공무원 및 자원봉사센터도 가평군 피해복구에 총력 지원하겠다"고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통화에서는 "지난 22일 이미 포천시 소흘읍·내촌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며 수습 복구에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백 시장은 "축사시설 등 응급복구에 동원된 자원봉사자 등 복구인력을 위한 냉풍기와 생수 지원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소흘읍과 내촌면을 포함해 포천시 전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건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필요 물품들은 즉시 지원하겠다"며 "시·군 피해조사인력을 총 동원해 신속하게 조사를 마무리한 후 특별재난지역 추가 건의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폭우 피해 지역인 가평군수와 포천시장과 통화를 통해 피해 복구 관련 논의를 하고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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