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등, 서천군 화재복구 위해 1680만원 성금 쾌척

김영석 기자 / 2024-02-23 16:48:52

경기 안양시는 충남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과 안양시향우협의회, 재안양충청향우회 등이 성금 1680여만 원을 모아 충남서천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 지난 22일 마련한 충남 서천군 화재 피해복구 성금 기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전날인 22일 오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재안양충청향우회 및 서천군민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안양시 공무원들이 우호 관계에 있는 서천군 특화시장에 화재가 발생하자 지난 16일 자체적으로 모금에 나서 340여만 원을 모았고, 19일 안양시향우협의회의 성금 150만 원을 마련해 각각 전달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서천군 특화시장 화재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서천군에 작지만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금에 나섰다"며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돼 상인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을 지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와 서천군은 안양춤축제, 농특산물장터, 한산모시문화제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도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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