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축제' 2025년 전라남도 우수축제 선정

강성명 기자 / 2025-01-20 16:32:46

전남의 '고흥유자축제'가 2025년 전라남도 대표축제심의회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2년 연속 심의회에 이름을 올리면서 전남 대표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지난해 11월 열린 제4회 고흥유자축제 [고흥군 제공]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제4회 고흥유자축제는 '11월, 고흥은 유자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7일부터 나흘동안 개최됐다.

 

유자축제는 유자 향과 색, 맛, 소리, 감각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이상향(유토피아)을 구현, 지(유자밭), 상(먹거리), 낙(공연), 원(힐링 동산)으로 공간을 구성하면서 방문객 17만 명이 현장을 다녀갔다.

 

축제 기간 고흥의 청정 농수산물로 만든 '고흥 9미'를 한자리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흥 9미 음식 페스티벌'도 열렸다.

 

공 군수는 당시 개막식에서 "고흥군의 시스템은 농어민이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로 개척은 행정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농어민이 부자되는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유자 판매장을 축제 이후에도 연장 운영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고흥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고흥유자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흥의 유자와 농특산물이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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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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