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적 편익 121억원에 달해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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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BPA 건설계획실장이 5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는 항만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의 자원순환 권장 관련 정책을 적극 이행, 순환골재 28만㎥를 활용함으로써 2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121억 원의 경제적·환경적 편익도 발생시켰다.
특히, 진해신항 1-1단계 축조공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항만구조물(케이슨) 속채움재를 천연골재에서 순환골재로 활용하도록 입찰 단계부터 반영하는 등 순환골재 활용법을 적극 모색했다. 이와 함께 순환골재 관련 기술개발 및 특허 출원 등 자원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 및 순환골재 등의 고품질 용도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2022년도에 시행한 동 공모전(제13회)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항만건설 현장의 순환골재 사용을 지속적으로 확대, 예산절감과 동시에 친환경 항만을 건설해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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