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레스트 API'를 통한 KRX금시장 거래 서비스를 새롭게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 레스트 API는 투자자가 자체 트레이딩 전략을 자동매매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 인터페이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키움증권은 기존 HTS(영웅문4), MTS(영웅문 SF+)에 이어 레스트 API를 금현물 거래 채널로 추가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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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본사 전경. [키움증권 제공] |
투자자와 개발자는 레스트 API를 통해 KRX금시장 시세와 계좌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을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식과 금을 연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자동화된 자산 배분 전략 등 정교한 투자 방식이 가능해졌다.
KRX금시장은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고 별도의 보유 비용이 없어 금 ETF 대비 세제와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1kg 단위 실물 인출도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 가격 상승세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이 레스트 API를 활용해 금 거래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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