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가 2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 평가 '7년 연속, 전국 최우수 등급'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 ▲ 광주시 남구 [남구 제공] |
남구는 민선 7기 첫해부터 잇따라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민선 8기 들어 지난 3년동안 남구는 주민 중심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정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전 분야에서 전국 유일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주목을 받았다.
30년 만에 철거된 백운고가 자리에 조성된 푸른길브릿지는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월과 스트리트 푸드존 운영을 통해 일일 유동인구를 3배 이상 증가시키며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또 백운광장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사직동 시간우체국, 살롱드사직은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이들 공간은 향후 남구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담은 문화적 거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미래산업 기반 조성도 눈에 띈다.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도시첨단 산업단지에 44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체결했으며, 21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다.
'에너지 전환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이재명 정부 공약과도 맞닿아 있다.
'행복한 복지 7979센터'를 비롯해, '청년 따순 주먹밥 쉼터',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천세축하금', '효도수당'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정책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남구는 "올해 연말 백운광장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사직동 시간우체 등 주요 거점시설이 차례로 완공되면 이 일대는 남구 미래 100년을 여는 상직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푸른길 브릿지를 원형으로 연결하고 횡단보도 없는 지상 로터리 도입 등으로 사람과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도심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군분로 1.1㎞ 구간을 글로벌 야시장을 개장하고, 청년.노인.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여 '사람을 잇는 도시, 남구'의 완성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행정의 성과이기 이전에, 변함없는 믿음으로 함께 해준 주민들의 결과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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