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사업 5일부터 스타트

최재호 기자 / 2025-02-04 16:31:28
수소승용차 1대당 보조금 3310만원 지원

경남 창원특례시는 5일부터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 창원시 청사 전경 [창원시 제공]

 

시는 2016년 수소승용차 25대 보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소승용차 1575대와 수소버스 115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수소승용차 135대, 수소버스 20대를 포함해 총 155대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지원물량으로 우선 승용차 80대가 배정됐다. 1대당 보조금은 승용차 3310만 원, 저상버스 3억2000만 원, 고상버스 3억7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창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창원시에 소재한 기업·법인·공공기관 및 시내·전세버스 운수업체다. 신청 기한은 12월 12일까지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제작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차량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접수가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2개월 이내 출고가 완료돼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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