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소비쿠폰 효과로 이용자 급증

하유진 기자 / 2025-08-06 16:49:21

신한은행은 자사 배달앱 '땡겨요'의 주간 이용자 수(WAU)가 민생 회복 소비쿠폰 발행 효과로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WAU는 7월 셋째 주 약 101만 명에서 넷째 주 약 147만 명으로 46만 명 증가해, 배달앱 중 가장 높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23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늘었다.
 

▲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소비쿠폰 효과로 이용자 급증.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이 이용자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신한 쏠뱅크 신한 쏠페이 서울페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참여 가능한 '땡겨요 만렙! 1만 원 무한 보상' 이벤트도 이용자 확대를 뒷받침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31일 부산시 및 지역 소상공인 단체들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땡겨요 앱에 부산시 지역화폐 결제 기능을 도입하고 총 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추진 중이다.

또 '땡겨요, 상생가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2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공정 리뷰 문화 확산을 위한 '선플 문화'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는 고객 중심 플랫폼 전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결합된 성과다"며 "금융과 플랫폼을 연계한 전국 단위 상생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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