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잇몸' 따라한 한서희 "악의 없었다" 사과

박지은 / 2019-03-07 16:43:40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과감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한서희가 이번에는 배우 류준열의 잇몸을 따라 했다가 사과했다.
 

▲ 한서희가 갑자기 류준열의 잇몸을 따라했다. [한서희 SNS 캡처]


한서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서희는 얼굴의 반을 가리고 잇몸을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슷하다", "닮았네", "순간 류준열인 줄", "류준열과 무슨 일 있었나?", "이해가 좀 안 된다", "외모 조롱은 안 했으면", "무례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에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한서희 SNS 캡처]

 

한서희는 류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같은 날 오후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 해본 건데 비하라니…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SNS 글을 게재했다.
 

▲ 한서희씨는 2013년 연습생 신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 탑과 함께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한서희 SNS 캡처]

 

한편 한서희는 2017년 9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워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연습생 출신이다. 그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논란 이후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선언과 더불어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하리수와 설전을 벌이는가 하면, 배우 유아인을 비꼬는 글을 쓰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 뷔와 미성년자 시절 클럽을 갔었다고 주장한 뒤 "입단속을 안 해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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