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에너지전환 비전 제시

최재호 기자 / 2025-08-27 16:21:09
27~29일 벡스코서 홍보관 운영…28일엔 채용설명회

한국석유공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여, AI(인공지능)를 통한 에너지 전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석유공사 김동섭(왼쪽 앞줄 다섯번째) 사장이 27일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석유공사 전시부스 앞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주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40여 개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국제기구·공공기관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행사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열린다.

 

석유공사는 올해 박람회에서 탄소중립관 전시회에 참여, 'Better Energy for Us & Earth'라는 슬로건으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주된 전시 내용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정에너지사업들이다. 

 

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활용한 CCS(탄소 포집·저장) 부유식 해상풍력 저탄소 수소·암모니아의 국내 도입 및 유통 등 저탄소 청정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28일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어 석유공사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대 1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관람객들이 기후산업국제박람회장의 석유공사 부스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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