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1일 취임한 안병구 시장의 78개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 가능성, 적법성, 기존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집중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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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구 시장이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안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한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공약 실천 계획 수립 전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검토, 사업명, 사업 내용, 구체적인 사업 범위 등을 사전 조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사업 내용 분석과 사업 영역, 추진 범위 등을 고려해 공약사항 간 통합과 분리, 공약명 변경을 통해 68개 공약사항을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어 각 부서장이 68개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공약사항의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안 시장은 △보육과 교육 강화 △미래형 농업 육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체육·관광 산업화 △소통 강화 등 지역이 가진 내재적 자원과 강점을 활용해 주도적 특화 발전이 가능한 실행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시는 검토된 공약사항 중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구상해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계획을 최종 보완하고, 6월 말에 공약 최종안을 마련해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심의 후 7월 초에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공약사업뿐만 아니라 밀양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사업 개발에도 힘써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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