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선학동마을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4회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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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 마을 [장흥군 제공] |
또 동시에 '제5회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의 대한민국 대표 후보 마을로 선정돼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흥군은 전남 신안과 화순에 이어 3번째로 '최우수 관광마을'에 도전한 결과 후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장흥군은 다음달 현장 답사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5월 유엔관광청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유엔 관광청은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개발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마을은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로 선정된 마을 가운데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말한다.
마을은 개별 멘토링, 최우수 관광마을 재도전시 신청절차 간소화, 최우수 관광마을 홈페이지 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대상지 페이지에 등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선학동마을이 유엔 관광청 최우수 관광마을로 최종 선정된다면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학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2024년에 이어 재도전하는 만큼 총력을 다해 선학동마을이 최우수 관광마을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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