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한외국공관장을 대상으로 해외 참가국 모집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콘텐츠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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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오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국 모집을 위해 열린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팸투어' 환영만찬에서 주한외국공관장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난 20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아시아, 미주 등 32개국 주한외국공관장,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국 유치 팸투어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환영 만찬은 2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주한외국공관장 여수 팸투어' 주요 일정 가운데 하나다.
행사에는 △동티모르, 라오스, 몽골, 베트남, 태국, 중국,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국 △그리스, 노르웨이,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가나, 가봉, 르완다, 탄자니아, 케냐, 레바논 등 아프리카·중동 지역 6개국 △도미니카, 멕시코,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칠레,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페루, 과테말라 등 미주 지역 9개국의 주한외국공관장이 참석해 국제적 관심을 모았다.
앙투안 아잠 주한레바논 대사는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섬 국가가함께 번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해상풍력 전문기업 딥윈드오프쇼어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에 5000만 원을 전달하며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2개국 외교사절단과 주요 내빈이 함께 섬박람회 상징 깃발과 피켓을 활용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비전 아래 펼쳐질 이번 박람회는 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섬이 지닌 중요성에 대해 세계인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세계 각국의 참여로 국제행사로 개최되도록 대사님들의 많은 홍보와 협력이 더해진다면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국내외 30개국, 9만 명 이상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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