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와 관련, 나이스·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정보시스템이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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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7일 소방대원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소화수조로 옮기고 있다. [뉴시스] |
시교육청은 화재 발생 이튿날인 27일부터 부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28일 오전 교육청 각 부서는 나이스, K-에듀파인, 펜메신저 등 주요 시스템에 접속해 점검을 완료했다. 일부 세부 기능은 제한될 수 있으나, 교육청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나이스·K-에듀파인 등은 정상화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일부 기능은 아직 정상 가동되지 않는 상태다.
교육청은 28일 현재 정부24와 연계된 증명서 발급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음에 따라 졸업증명서 발급업무 등을 교육청 민원실이나 각급 학교 행정실에서 발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교육청은 29일 등교 시점 전후 예기치 못한 오류 발생 가능성에 대비, 장애사항 발생 시 이를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교육청에 알려줄 것을 각급 학교에 요청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현재는 시스템 로그인과 주요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상황을 면밀히 살펴 학교와 기관의 업무에 차질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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