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맛피아'와 협업한 신메뉴와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푸라닭 치킨은 15일 서울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를 갖고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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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식 푸라닭 치킨 대표가 15일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유태영 기자] |
인테리어는 '치킨 다이닝' 구현과 고객들의 매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는 게 푸라닭 치킨의 설명이다.
방문 고객과 배달기사의 동선을 분리한 점이 눈에 띈다. 고급 인테리어 소재 사용과 조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 등을 활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했다.
장성식 대표는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배달로 즐기던 치킨을 홀 매장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공간과 메뉴에서 신선함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요리예능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협업 메뉴를 소개했다.
다음달 치킨 1종과 파스타 1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성준 셰프는 "가장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일을 접목해 나폴리 지역에서 즐겨 쓰는 재료들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셰프는 "나폴리 스타일을 잘 살려 치킨과 파스타가 최대한 잘 어우러지게 만들고 있다"며 "품질을 최대한 높이되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해달라고 본사 측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신메뉴의 주재료에 대해선 "나폴리 지역 중 아말피와 포지타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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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닭 치킨 신메뉴 깐풍 윙콤보(아래).[유태영 기자] |
푸라닭 2.0 특화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윙콤보 플래터 △골뱅이 플래터 △국물닭발 플래터 △깐풍치킨 등으로 구성됐다. 배달 메뉴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플래터' 개념을 도입, 특제 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푸라닭의 홀 특화 매장은 직영점인 발산역점을 운영하면서 추후 다른 지점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푸라닭 치킨 운영사 아이더스에프앤비는 이번 개편으로 실적 반등을 꾀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더스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13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1억8304만 원으로 52.3% 줄어들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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