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 컬렉션, 품절템 등극…진화한 베이직으로 인기 행진

이종화 / 2019-02-01 15:55:41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9 S/S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하자 마자 인기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다.

 

‘Uniqlo U’는 매 시즌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올해도 유니클로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인 명동중앙점을 비롯해 잠실롯데월드몰점, 신사점, 대구 동성로중앙점, 대전 둔산점 등 전 라인업 판매 매장에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9 S/S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하자 마자 인기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다. [유니클로 제공]

 

또한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스토어는 오픈 2시간만에 총 40개 제품의 일부 사이즈나 색상이 품절됐다.

이러한 ‘대란’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16년 F/W 시즌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Uniqlo U’의 인기 배경은 바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베이직’이다.

 

누구나 일상에서 입기 좋은 티셔츠, 원피스, 진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새로운 컬러와 소재, 실루엣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으며, 패션 트렌드 또한 웨어러블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누구나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출시하고 있다.

 

▲ ‘Uniqlo U’는 매 시즌 출시 이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컬렉션이다. [유니클로 제공]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새롭게 해석하는 역량은 바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이끄는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 디자인팀에서부터 출발한다.

 

Uniqlo U는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담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옷을 입는 사람의 개성을 중시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이번 2019 S/S 시즌 컬렉션에서도 티셔츠와 원피스 등 베이직한 아이템에 혁신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U크루넥T’는 남성 12가지, 여성 14가지의 풍성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오버사이즈 피트의 크루넥T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섬유 기기 업체인 ‘시마 세이키(Shima Seiki Mfg., Ltd.)’의 ‘홀가먼트(WHOLEGARMENT®)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U 3D 벌룬 하프 슬리브 원피스’는 봉제선(seam)이 없는 심리스 디자인으로,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 소매는 여유 있는 디자인으로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해 편안하고 움직임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또한 유니클로는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일상을 편안하게 하는 옷을 중시하는 만큼, Uniqlo U 컬렉션에도 방풍 기능을 갖춘 ‘블럭테크(BlockTech)’와 고품질 면 소재인 ‘수피마 코튼(SUPIMA COTTON)’ 등 뛰어난 소재를 적용했다.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9 S/S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클로 제공]


이번 시즌 가장 큰 특징인 컬러의 경우, 어스톤의 색조와 비비드한 액센트 컬러를 사용한 역대 가장 강렬한 컬러 매칭을 통해 ‘입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리빙 코랄’을 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남성용 ‘오버사이즈 크루넥’ 등에 적용해 트렌드를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niqlo U’ 컬렉션이 사랑받는 배경에는 ‘한 단계 더 진화한 베이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가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입고 싶은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실루엣으로 누구에게나, 언제나 필요한 한 단계 더 진화한 베이직을 선보이며 유니클로를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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