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설공단 쇄신 지원 TF팀 구성·운영

박유제 / 2024-01-05 16:51:12
시설공단 안전 진단, 회계 투명성 강화, 근무 기강 확립 지원키로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최근 잇따른 사고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창원시가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 시설 안전점검에 나선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는 최근 시설공단의 수영장 사망사고, 시설 노후화로 인한 낙하 사고 등이 발생함에 따라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TF팀을 구성·운영해 안전 진단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TF팀은 우선 창원시설공단의 시민 이용이 많거나 낡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진단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낡은 시설 개선, 안전 근무자 적정 배치와 응급처치 역량 강화 등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원한다.

회계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도 힘을 보탠다. 회계 처리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회계 실무자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필요할 때 회계 시스템 개선 방안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TF팀은 각종 복무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시설공단의 근무 기강 확립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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