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행 우등 버스가 오는 14일 투입돼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 ▲ 강진군청 전경 [강진군 제공] |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노선은 강진군을 기점으로 나주혁신도시를 경유,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목적지로 하루 한차례 상행과 하행 운행이 이뤄진다.
상행 노선은 강진에서 0시 30분 출발해 나주혁신도시를 거쳐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5시, 제2터미널에 새벽 5시 25분에 도착한다.
하행 노선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전 8시 15분 출발해 제1터미널을 경유한 뒤 나주혁신도시를 거쳐 강진에 낮 1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차량은 28석 규모의 우등버스로, 주간 요금은 5만6700원, 야간 요금은 6만8000원이다.
예매의 경우 현장발권이나 모바일(티머니go, 고속버스모바일) 예매로 가능하며 강진버스여객터미널 매표소를 통한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이번 노선 신설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는 지역민 수요가 증가하면서 군민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인천공항 직행버스 신설은 군민의 장거리 교통 불편을 줄이고, 광역 교통 인프라 접근성을 강화할 중요한 사업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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