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에서 가장 먼저 대화형 인공 지능서비스인 '챗GPT' 시연회를 가졌던 전남 강진군이 공직자를 대상으로 'AI 활용능력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해 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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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AI 교육 [강진군 제공] |
22일 강진군은 AI 자격취득 시 인사 가점 부여를 통해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공직자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에 돌입했다.
강진군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강진군은 수요조사 결과 100여 명이 참여를 희망해 자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과정에서는 AI 기본 개념 교육과 자격시험 대비 강의가 함께 이뤄지며, 자격증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모의시험도 별도 운영한다.
AI-POT(AI 프롬프트 활용능력) 자격증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으로, 인공지능 개념 이해, 프롬프트 작성, 실무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강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AI 기반 업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진군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는 시대에 전 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인사 가점 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AI를 행정에 가장 잘 활용하는 강진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 기술의 행정 적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과 단위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을 신설했다.
또 2023년 2월 대화형 인공 지능서비스인 '챗GPT' 시연회를 갖는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행정과 접목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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