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묘목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고객은 KB페이 앱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리(KB국민카드 통합 포인트)를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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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카드, '국민과 함께하는 묘목 기부 캠페인' 진행. [KB국민카드 제공] |
KB국민카드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에 자체 기부금 3억 원을 더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지에 심을 묘목을 생산하고 기르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조성한 'KB국민카드 조이풀 스마트온실'에서 직접 묘목을 생산한다. 이 스마트온실은 산불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만든 600평 규모의 첨단 식물 생산 시설로, 연간 100만 그루 이상을 길러낼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탄소 흡수량이 높고 성장 속도가 빠른 속성수와 꿀벌의 채밀량이 많은 밀원수종을 묘목으로 선택했다. 이들 수종은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생태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로 산불 피해 지역을 다시 푸르게 만들 수 있다"며 "많은 분이 이번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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