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모인 6개국, 탄소중립도시 전략 논의한다

강성명 기자 / 2024-03-20 15:47:40
세계지방정부협의회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
오늘부터 이틀간…독일·태국 연사 등 70여명 참석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가 주관하는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이 20일부터 이틀동안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 20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가 주관하는 '2024 세계 기후도시 포럼'이 여수 베네치아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여수시 제공]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전환 및 자연기반 해법 활용'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전략과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독일,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10여 명의 국외 초청 연사와 각국의 이클레이 회원, GCoM(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 참여 지방정부,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연구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전환(태양광, 해상풍력)에 대한 각국의 사례 공유 △자연 기반 해법 관련 도시 사례 발표 △참가자 워크숍을 통한 에너지 전환 및 자연기반해법 관련 그룹 논의와 정책 아이디어 도출 등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여수시와 이클레이 간 국제행사 협력 논의로 이끌어 낸 결과물이다.

 

앞서 여수시와 전남도는 남해안 남중권 전라남도, 경상남도와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담당자 협력회의를 열고 COP33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며 COP33 성공유치 의지를 다졌다. 

 

김종기 여수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에너지 전환과 자연기반 해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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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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