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리판 '귀한 소리' 박인혜·이해원·이예린·황지영 공연

박상준 / 2025-04-08 15:43:34
5월 6~27일 서울남상국악당 야외마당

소리꾼 박인혜, 이해원, 이예린, 황지영이 하루씩 번갈아 무대를 책임지는 릴레이 소리판 '귀한 소리'가 오는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릴레이 소리판 '귀한 소리' 포스터.[남산국악당 제공]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선보이는 이번 전통판소리 시리즈는 고즈넉한 한옥의 야외마당에서 소리꾼과 관객이 가까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흥보가'와 '심청가'를 중심으로 열린다.

 

이번 릴레이 소리판은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 일주일 간격으로 이어지는데 6일과 13일에는 흥보가 전/후편, 20일과 27일에는 심청가의 전/후편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 '귀한 소리'는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그동안 선보여 온 다양한 창작 판소리극과 달리 '전통' 판소리를 무대에 올린다는 점에서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매력을 전한다.

 

놀애박스는 '귀한 소리'에 앞서 이달 '흥보가'와 '심청가'를 쉽고 재미있는 강연 형식으로 풀어낸 렉처콘서트 '판소리 야학당'을 선보인다. 전통판소리 공연이 어렵게 느껴지는 초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판소리 주요 대목과 더불어 전통 공연 관람 꿀팁까지 전수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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