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조절 위해 대청댐 최고 1300톤 방류해 하천수위 상승

박상준 / 2024-07-09 15:41:24
청주시 "하천 접근, 하천변 야외활동 금지 등 대피 당부"

최근 충청권 물폭탄으로 대청댐과 충주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홍수조절 위해 9일 오후 수문을 개방했다.

 

▲대청댐 수문방류.[KPI뉴스]

 

환경부와 청주시에 따르면 대청댐은 이날 호우 2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700톤, 최대 1300톤을 방류한다.

 

충주댐도 이날 오후 3시부터 수문을 개방해 초당 700톤을 방류했으며 괴산댐도 초당 450톤씩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대청댐 수문방류에 신탄진 방향으로 수위가 급상승한 대청호.[KPI뉴스]

 

수문을 개방하는 것은 지난 6일부터 충청권에 계속되고 있는 장맛비로 댐 수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날 대청댐 방류를 앞두고 청주시는 안내문자를 통해 "최대 1300톤 수문방류로 하천 수위 상승중이니 하천 접금금지, 하천변 야외활동 금지 등 하천밖으로 대피하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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