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예술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센터가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 ▲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있다。[완도군 제공] |
13일 완도군은 예술 치유 복합 문화 공간인 '마음 치유 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유 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국비 27억 원과 대우재단 재원 13억3000만 원 등 예산 40억3000만 원이 투입돼, 노화읍 대우재단 소유 구 완도대우병원 부지 내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마음 치유 센터'에는 전시관, 작업 공방실, 마음 치유 정원 등이 조성되며, 예술과 회복을 주제로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건강돌봄센터와 연계해 주민들의 신체·정신 건강을 관리하고,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 '치유의 예술 섬'과도 연계해 노화·보길·소안을 아우르는 치유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완도군은 "마음 치유 센터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예술과 치유를 경험하는 문화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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