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수능 D-31' 체력·컨디션 관리 중요

강성명 기자 / 2025-10-13 15:30:35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마무리 학습전략을 제시했다.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서석고등학교와 광덕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방문해 "수능시험 남은 100일동안 조금 더 힘내길 바란다.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이 시작될 그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수능은 아침 8시 40분 1교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 45분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이어진다.

 

광주시교육청은 "수능 한 달 전 시점을 '최종 마무리 학습 기간'으로 보고,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 공부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험생 각자의 선택과목과 체력 등을 고려해 시험 리듬을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적절한 운동과 산책, 명상 등을 통해 신체리듬을 안정시키고, 일정한 수면시간과 식습관을 유지해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험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커질 수 있어 학부모와 교사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는 과목별 마무리 전략도 공개했다.

 

국어 영역은 EBS 수능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문학작품의 줄거리와 해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복합지문과 통합지문 유형을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수학은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고, 변별력 있는 문항에 대비해 개념 중심의 효율적인 시간 배분이 중요하다고 했다.

 

영어는 장문 독해와 '매력적인 오답' 분석력을 키워야 하며, 탐구 영역은 과목별 핵심 개념과 자료 해석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지금은 체력과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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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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