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는 22일(현지 시간)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11회 세계항만당국자회의(PAR)'에 부산항 대표단을 파견,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기반 디지털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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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PA 이응혁 실장이 세계항만당국자회의에서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발표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
'PAR'는 2015년 싱가포르해사항만청(MPA)이 발족한 글로벌 주요 항만당국 간 연례 협의체로, 국내에서는 부산항만공사가 유일한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호주 필바라항만공사가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부산항을 비롯해 세계 주요 20여 개 항만 당국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디지털 전환과 혁신 △해운산업 탈탄소화 △불확실성 시대의 항만 시스템 강화 등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이날 부산항 대표로 나선 이응혁 국제물류지원실장은 '항만커뮤니티시스템(PCS) 통한 부산항 환적 경쟁력 강화' 주제 발표에서 통합물류정보플랫폼 '체인 포털'을 소개하며, "선사·터미널운영사·운송사 등 항만 이용자 간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가 선박과 화물의 원활한 연계 및 신속한 환적 운송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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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항만당국자회의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항만공사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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