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김도형 기자 / 2023-12-12 15:49:39
공약완료 17건, 정상추진 65건, 부진 및 보류(폐지) 4건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일 군청에서 김윤철 군수 주재로 하반기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 김윤철 군수가 11일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관·국·직속기관장, 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체 공약 86개 사업 중 완료 및 완료 후 계속 사업이 17건(19.7%), 정상추진 사업이 65건(75.6%), 부진 및 보류(폐지) 사업이 4건(4.7%)으로 나타났다.

 

완료된 공약은 주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주환경 사업들로,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부진사업인 합천 스마트물류단지 조성사업과 북부권 골프장 조성사업은 금리 인상 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투자사들 확보 애로 탓에 지연되고 있다.

 

또 '서산~월평 간 연결도로 개설' 공약은 KTX 역세권 종합 개발과 연계한 사업 인정 고시 이후 추진하기 위해 보류됐다.

 

합천군 공약 실천관리 조례에 따르면 상황과 여건의 변화에 따라 실천계획의 수정·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합천군 공약평가단의 의결을 거쳐 변경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달 중으로 공약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 공약 추진상황을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내년도는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해로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야 할 때"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 군민이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UPI뉴스/김도형기자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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