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00인의 아빠단' 모집…아빠 육아 참여 확산 나선다

강성명 기자 / 2026-03-24 15:25:05
3세~초2 자녀 둔 아빠 대상…체험·멘토링 등 육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또래 교류·온라인 미션 병행…가족 친화적 육아 문화 확산 기대

아빠의 육아 참여를 일상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남도 대표 프로그램이 올해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모집 홍보물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026년 제8기 '전남 1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2018~2023년생) 자녀를 둔 전남 거주 아빠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7일 발표된다.

 

이번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공동 운영되며, 체험 위주의 활동을 넘어 육아 역량 강화와 긍정적 양육 경험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발대식과 해단식을 비롯해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 육아 전문가 멘토링, 온라인 미션과 커뮤니티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또래 아빠들과의 교류와 실질적인 육아 정보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아빠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아이와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과 직결된다"며 "전남 100인의 아빠단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 친화적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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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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