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청년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단순 체류형 사업을 넘어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자립 기반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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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홍보물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청년 활동공간 조성과 향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 3개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단체·기업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정된 단체(기업)에는 개소당 연 1억 원씩 3년 동안 사업비 3억 원이 지원된다.
이번 공모는 기존 사업의 한계로 지적된 '지속성 부족'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도는 사업계획서 평가에서 실효성, 지역 상생, 일자리 창출, 창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할 계획이다.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2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3개 시군에 17개 마을을 조성했으며, 참가자 4191명 가운데 68명이 실제 지역에 유입·정착하는 성과를 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마을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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