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지적인지·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학습이나 또래 관계, 일상생활, 사회적응 등이 어려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진단검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으로 의심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40 여 명을 선발하고 1차 선별 검사와 종합 심리 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경계선 지능인 의심 대상자 80명에게 선별 검사를 실시하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경계선 지능인 부모 및 관계자 교육, 경계선 지능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면서 "누구나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한종화 기자 han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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