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8일 공사 항만위원회실에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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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목포대학교 최동오(왼쪽부터 세 번째) 무역학과 교수와 울산항만공사 정순요 운영부사장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산학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제공] |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해양수산부가 공인하고 울산항만공사가 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이다. 민간자격이던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는 올해 초 국가공인 자격으로 변경됐는데, 울산항만공사는 지난달 2일에 '제1회 국가공인 완화검정'의 합격자를 발표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발 및 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이 학점인정으로 연계되는 첫 사례로, 자격 취득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사 제도와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해운물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산학 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인재 양성과 자격제도 확산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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