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10분께 울산시 남구 성암동 효성 용연1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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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전 울산 효성 용연1공장 알킬알루미늄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보관 탱크로 연결되는 모든 밸브를 차단하고 안전 상태를 확보했다. 화재는 발화 4시간 30여분만인 오후 1시 48분께 탱크 내부 화학물이 전부 연소되면서 완진됐다.
알킬알루미늄은 알루미늄에 알킬기가 결합한 유기 금속 화합물로, 상온에서는 무색투명한 액체다. 화재 당시 창고에 1톤가량 보관돼 있었는데,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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