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청년한우회와 간담회…"청년축산, 미래 핵심동력"

강성명 기자 / 2025-08-07 14:56:27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청년 축산인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지난 6일 '청년한우회' 모임에 참석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나주시 제공]

 

윤 시장은 지난 6일 청년 농업인 7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한우회' 정기모임에 참석해 축산업 여건과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대응, 유통·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 시장은 "한우 산업은 나주 축산업의 근간이며 특히 청년 축산인은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이다"며 "청년농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농이 더 이상 외로운 길이 아닌 기회와 가능성의 길이 되도록 실질적인 정책 마련과 소통에 힘쓰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김명상 청년한우회 회장은 "기후변화, 유통 구조, 인력 문제 등 현장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청년 축산인으로서 산업을 지켜가고 지역에 기여하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축산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중장비와 인력 지원, 폐사축 처리,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등 긴급 예비비를 활용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 청년 축산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나주들애찬 한우'를 상표등록 완료했으며 내년 본격 출하에 나선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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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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