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반기 공채 300명 뽑는다

오다인 / 2019-02-20 14:51:54
'KT 스타오디션' 21일, 정기공채 3월 4일부터 접수
5G·플랫폼·인공지능 융합기술 연구개발 채용 확대

KT가 21일부터 상반기 공개채용에 돌입한다. 이번 공채를 통해 약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연구·개발이다. 올해 KT는 5G, 플랫폼, 인공지능(AI), 실감형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같은 융합기술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인턴십과 연계한 '4차산업아카데미'를 통해 미래 성장 사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2018년 하반기 'KT 스타오디션'에서 지원자가 발표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KT는 'KT 스타오디션'과 '지역쿼터제'를 시행하고 있다. KT 스타오디션은 '스펙(서류에 기록되는 업적)'을 밝히지 않고 직무 전문성과 경험을 5분간 자유롭게 표현하는 오디션 방식의 채용이다. 정기공채는 아니지만 선발되면 추후 정기공채에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지역쿼터제는 전체 채용 인원의 20%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의 인재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KT 스타오디션은 21일부터, 정기공채는 다음달 4일부터 서류를 접수한다. 정기공채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을 거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에 발표돼 7월 1일부터 임용된다.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전무는 "지난 5년간 스타오디션을 통해 '열린 채용'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혀 왔다"면서 "쌓인 노하우를 통해 스펙보다 역량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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