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동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건립되고 있는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준공식을 11월 12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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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면 가산일반산단에 건립되고 있는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 조감도 |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남도·양산시·부산시가 함께 추진한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다. 주관 기관은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다.
센터 건립에는 양산시가 부지비용을 포함해 총 169억 원을 투자했다. 여기에 국비 86억, 도비 26억, 부산시 18억 원 등 총 299억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0월 착공된 해당 센터는 부지면적 3953㎡ 연면적 1606.78㎡로,시험동과 지상 2층 규모의 연구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팀 5명이 근무한다.
센터에는 3종 3대의 배터리 진단평가 및 소형 모빌리티 성능평가 장비, 200대 규모의 배터리 수용할 수 있는 보관설비 등이 구축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및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이곳에서 신뢰성 평가, 성능시험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시장에서 양산형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이끌어낼 중요한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양산이 지속가능한 미래차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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