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미래 전략산업인 드론의 대중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6일부터 이틀동안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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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 안내문 [고흥군 제공] |
이번 축제는 단순한 드론 전시나 체험을 넘어, 드론과 스포츠, 해양 관광이 결합된 전국 최초의 이색 콘텐츠형 축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축구 예선전이, 이튿날은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다.
50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 낚시대회도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녁 7시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타악그룹 '아냐포', 댄스팀 '아프로맨즈', 가수 김경록, 아웃사이더, 배기성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이후 LED 드론 불도깨비쇼와 700대 드론이 펼치는 군집 라이트쇼가 고흥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고흥군은 "고흥의 하늘과 바다, 드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여름 축제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드론산업 중심지로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9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700대 드론 군집쇼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매달 1회 해상 불꽃쇼도 진행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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